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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스타 양미-리이펑, 불륜설 휘말려

[CCTV 한국어방송] | 발행시간: 2015.11.19일 11:09

[CCTV.com 한국어방송] 중국의 톱스타인 양미와 리이펑(이역봉)이 불륜설에 적극 대응하고 나섰다고 TV리포트가 전했다.

18일 중국은 출처가 불분명한 양미와 리이펑의 불륜 루머로 떠들썩했다. 2014년 결혼한 톱스타 부부가 이미 헤어졌으며, 발표 시기를 보고 있다는 소문이 확산됐고, 2014년 결혼한 커플 중 하나인 배우 양미, 류카이웨이 부부가 지목됐다.

여기에 결별의 원인은 리이펑이라는 소문까지 덧붙여졌다. 양미와 드라마 속 상대 배우였던 리이펑의 내연 관계가 남편인 류카이웨이에 의해 발각됐고, 류카이웨이가 분노해 이혼을 요구했다는 것.

실제로 양미와 리이펑 두 사람은 12월 3일 개봉 예정인 영화 '평란성동'에서 남녀 주인공을 맟아 극중 스타와 매니저의 사랑을 연기했다. 양미, 류카이웨이, 리이펑은 한때 같은 소속사에 소속된 동료이기도 했다.

하지만 불륜설에 세 사람 모두 적극 부인하고 나섰다. 17일 중국 시나연예에 따르면 양미 측 관계자는 소문에 대해 "그들의 관계는 매우 좋다. 관심 감사하다"고 짧게 답했다. 양미도 SNS를 통해 직접 입을 열어 해명에 동참했다. 18일 오후 웨이보에 "우리는 매우 좋다. 관심 감사하다. 그만 하라"는 글을 게재해 이혼설을 부인했다.

리이펑 측은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18일 오전 리이펑의 소속사인 환루이 측 관계자도 불륜설을 부인하며 "개봉을 앞둔 영화의 흥행에 영향을 주려는 목적으로 주인공을 음해한 파렴치한 행동"이라며 루머 유포자를 비난했다.

류카이웨이 측 또한 "허튼 소리"라며 대응 가치도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결혼 2년 차인 양미 류카이웨이 부부의 이혼설, 양미 리이펑의 불륜설은 루머 당사자들의 해명으로 일단락되는 듯 보인다.

한편 중국의 인기 드라마인 '궁' 시리즈를 통해 주목을 받은 뒤 영화 '소시대' 시리즈로 톱 여배우 반열에 오른 양미는 지난해 1월 12세 연상의 배우 류카이웨이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같은 해 6월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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