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평양 11월 24일] 조선은 최근 모든 조선인민 및 평양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을 상대로 평양 시내를 굽어볼 수 있는 체험식 비행관광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고려항공은 조선의 유일한 항공사이다. 고려항공 평양매표소 직원은 평양 체험식 비행관광 프로젝트에는 네가지 기종이 투입될 예정이라 소개했다. 여기에는 약 40명이 탑승할 수 있는 소형 프로펠러 비행기 Ан-24, 약 12명이 탑승할수 있는 헬리콥터 MI-17, 3명이 탑승할수 있는 세스나기 경비행기, 5명이 탑승할수 있는 세스나기 경비행기 등이 포함된다.
비행관광 프로젝트를 향수하려면 최소 하루전에 이를 예약하고 티켓을 구매해야 하는데 해외관광객들은 조선관광 대리업무를 진행하는 여행사를 통해 티켓을 구매할수 있다. 일반적으로 예약한 관광객이 인수의 절반을 초과하는 상황에서 비행관광이 전개될 예정이다.
소개에 의하면 비행관광시 인신의외보험은 잠시 제공되지 않는다. 모두 고려항공 소속의, 풍부한 경력을 자랑하는 항공사들이 투입된다.
그외 일부 조선여행사는 새해를 전후로 “헬리콥터 이용한 평양관광 프로젝트”를 포함한 5박6일의 조선 “새해맞이관광” 노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관광객은 새해 전야에 대동강변의 불꽃축제를 구경할수 있을뿐더러 새해 첫날에는 헬리콥터로 평양을 굽어볼수 있게 된다. [글/신화사 기자 루루이(陸睿), 궈이나(郭壹娜),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