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일전 '국도 훈아선(G302) 방천-권하구간 건설 프로젝트 환경영향 보고서'가 길림성환경보호청의 허가를 받았다. 현재 이 프로젝트는 수토보호, 용지예심 등 면의 허가를 받았으며 전단계 사업을 완수한 상황이다.
이 프로젝트는 방천국가급풍경명승구내에 있다. 예상 총투자액은 2.08억원에 달하며 국가 2016년-2017년 건설계획에 들어갔다. 전 구간 길이가 21.67킬로미터, 2급도로 표준을 채용한다.
방천국가급풍경명승구는 관광성수기면 이 구간 도로가 차량으로 붐비군 하는데 이 프로젝트가 건설되면 방천풍경구 도로 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된다. /연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