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위원이며 국가반테로실무지도소조 조장인 곽성곤이 25일 국가반테로정보플랫폼 사업을 시찰하고 국가반테로사업지도소조 전문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 곽성곤 국무위원은 반테로사업에 관한 습근평 주석을 비롯한 중앙지도자들의 중요한 지시 정신을 참답게 학습관철하고 빠리 등 테로습격 사건의 교훈을 심각히 섭취하며 반테로사업의 관건 고리인 정보의 예견성, 선도성, 인솔 작용을 충분히 발휘하고 반테로정보봉사 실전 능력과 수준을 제고하며 폭력테로활동을 방지통제하고 인민군중의 생명재산 안전을 수호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곽성곤 국무위원은 정보선행을 줄곧 견지하고 전통정보사업의 작용을 충분히 발휘하는 한편 빅데이터, 클라우드컴퓨팅 기술을 적극 응용하고 대량의 인파, 물류, 정보, 자금 류통에서 테로단색을 제때에 발견하고 조기경보를 발령하며 예방을 우선시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편집:구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