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4일 중국공산당 흑룡강성위 제11기 제6차 전체회의에 따르면, 올해 전 3분기 흑룡강성에서 중앙의 8항규정을 위반한 문제가 808개가 발견되였으며 650명이 당정 규률처분을 받았다. 또한 973명의 실직, 독직 간부를 행정적으로 문책했다.
흑룡강성은 올해 전 3분기 세번에 나누어 51개 단위에 대한 전문 순찰을 진행, 203개 문제를 발견하고 단서 1246개를 발견했다.
부패에 대한 고압태세를 유지하기 위해 성규률검사위원회는 양신, 손강, 림춘귀, 손언빈 등 중대 부패사건에 대해 직접 조사 처리했다. 또한 국제적인 장물 추적업무를 전개해 외국에서 도피중인 인원 15명을 나포했다.
전 3분기 흑룡강성 각급 규률 검사, 감찰 기관은 7601건의 사건을 립건했고 그중 6068건에 대해 종결지었으며 당원 간부 6308명에 대해 처분했다. /흑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