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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공군과 국제연맹 24명의 '이슬람국가' 무장분자 폭사

[기타] | 발행시간: 2015.11.29일 15:38
현지 안전부문에 따르면 이라크 공군과 국제연맹전투기는 28일 극단조직 '이슬람국'에 점령된 이라크 서부 중요한 도시 라마디의 여러지역을 폭격해 적어도 24명의 '이슬람국가' 무장분자들을 폭사했습니다.

안바르주의 한 관원은 기자에게 이라크 공군전투기는 이날 안바르주 소재지 라마디 북부에서 '이슬람국' 무장 차대를 폭격했으며 폭격에서 15명의 '이슬람국가' 무장분자가 숨졌고 4대의 '이슬람국가' 군용차량이 폭파됐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이 주도해 '이슬람국'을 타격하는 국제연맹 전투기는 이날 이라크 지면의 장갑차부대와 협력해 라마디 동쪽 교외에 위치한 '이슬람국가'의 여러개의 거점을 폭격했으며 폭격에서 적어도 9명의 '이슬람국거' 무장분자가 다치고 두개의 '이슬람국' 방어거점이 파괴되었습니다.

이라크 군대는 이달 다시 라마디를 수복하는 대규모 군사행동을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라마디 주변의 여러 곳을 수복했으며 점차 라마디에 대한 포위권을 좁히고 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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