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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기후변화 빠리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중요연설

[기타] | 발행시간: 2015.12.01일 13:34

인민넷 조문판: 중국은 줄곧 세계기후변화대처사업의 적극적인 참여자로서 혁신, 균형, 록색, 개방, 공유의 발전리념을 시달하고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발전하는 현대화건설의 새로운 구도를 형성할것이다.

국가주석 습근평은 11월 30일 빠리에서 기후변화 빠리대회 개막식에 참석함과 아울러 “손잡고 협력상생하고 공평합리한 기후변화관리기제를 구축하자”는 제목으로 중요연설을 발표하여 각측이 성의를 보이고 신심을 확고히 하고 일심협력하며 공평하고 효과적인 세계기후변화대처기제의 구축을 추동하고 더 높은 수준의 세계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하며 협력상생의 국제관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지시간으로 오전 9시 25분께 습근평은 르부르제 컨벤션센터에 도착했으며 프랑스대통령 올랑드와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이 주차장에서 맞이했다.

습근평은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빠리대회는 “유엔기후변화기본협약”의 실시를 강화하고 전면적이고 균형적이며 강도있고 구속력있는 기후변화협의를 달성해야 한다. 빠리협의는 2020년후 세계기후변화대처 행동을 강화하는데 착안해야 할뿐만아니라 세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더욱 잘 실현하기 위해 동력을 주입해야 한다. 협의는 협약목표를 실현하고 대기온실가스농도의 상승을 효과적으로 통제하며 록색발전을 선도하는데 유리해야 하며 세계력량을 응집하여 널리 참여시키고 공중의식을 제고하는데 유리해야 하며 투입을 늘이고 행동보장을 강화하며 발달국이 약속을 리행하고 개발도상국에 더욱 강력한 자금지지를 제공함과 아울러 개발도상국에 기후우호형기술을 양도하는데 유리해야 하며 각국의 국정을 돌봐주고 실무적이고 효과적인것을 중시해야 하며 기후변화대처가 개발도상국의 빈곤해소와 인민생활수준 향상의 합리한 수요를 저애하지 말게 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빠리협의는 종착역이 아니라 새로운 시발점이다.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세계의 노력은 우리에게 미래 글로벌관리모식을 사고, 탐색하고 인류운명공동체의 건설을 추동하는데 귀중한 계시를 주었다. 우리는 하나의 각자능력발휘, 협력상생, 법치실시, 공평정의, 포용참조, 공동발전의 미래를 열어가야 한다. 빠리대회는 각국, 더우기는 발달국의 더 많은 공유와 더 많은 담당을 추동하여 호혜상생을 실현해야 하며 국제규칙의 효과적인 준수와 실시를 확보하고 민주, 평등, 정의를 견지하며 국제법치를 구축하고 공동하지만 구별있는 책임원칙을 준수해야 하며 각국이 자국국정에 제일 적합한 대비책을 찾는것을 허용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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