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12월 1일 호주를 친선 방문하고 있는 방봉휘(房峰輝) 중앙군사위원회 위원 겸 총참모장이 마리스 페인 호주 국방장관을 만났습니다.
이에 앞서 중국과 호주는 제18차 방위전략협상을 가졌습니다. 방봉휘 총참모장은 빈스킨 호주 국방군 사령관, 리처드슨 국방부 사무총장과 회담을 가졌습니다.
중국과 호주 쌍방은 양군 관계와 방위협력, 국제와 지역 정세 등 의제와 관련하여 깊이있고 솔직하며 우호적인 분위기속에서 견해를 나눴습니다. 방문은 중요한 성과를 거뒀습니다.
페인 국방장관과 회견이 끝난후 방봉휘 총참모장은 호주 국방군 합동작전 사령부를 참관하고 상황소개를 청취했습니다.
협상이 시작되기전 빈스킨 국방군 사령관은 방봉휘 총참모장을 위해 환영식을 마련했으며 호주 국방군 3군 의장대와 황실군사학원 군악대를 사열했습니다.
마조욱(馬朝旭) 호주 주재 중국대사를 비롯한 이들이 상술한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번역/김호림 korean@cri.cn.cn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