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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베이징 12월 4일] 2일 기자가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에서 알아본 데 의하면, 《중국 음악 산업 발전을 대대적으로 추진할 데 관한 몇가지 의견》이 일전에 출범했다. 이는 중국 음악 산업 발전의 “13차 5개년” 청사진으로서, 의견에서는 “13차 5개년” 말기에 이르면, 전체 음악 산업의 생산액은 3000억위안을 실현하게 된다고 밝혔다.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은 2일 간담회를 소집하고, 의견 관련 상황에 대해 설명을 했다. 소개에 따르면, 의견은 음악 산업 발전을 추진할 데 관한 10대 임무를 규정했다. 즉 우수한 순수 국산 음악 작품의 출판을 추진하고, 음악 창작의 생산 활력을 불러일으키며, 대형 음악 그룹을 육성하고, 음악과 과학 기술의 융합 발전을 다그치며, 음악 업계의 표준화 건설을 추진하고, 대규모 전문 음악 플랫폼을 구축하며, 국제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고, 중국 음악이 “밖으로 나가도록” 추진하며, 음악 인재 육성 계획을 실지하고, 국가 음악 산업 기지의 건설을 다그친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13차 5개년” 기간, 디지털 음악의 정품 운영을 점차 실현함과 동시에, 법에 따라 유해한 내용의 음악 작품을 견결히 단속하게 된다. [글/ 신화사 기자 스징난(史竟男),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