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남수북조 중선 공사가 공식개통 1주년을 맞았다. 최근 몇년간 현지에서는 140억원의 자금을 투입하여 환경보호와 생태건설항목 300여개를 실시함으로써 북으로 수송되는 수질을 보장했다.
호북성 십언시 당위원회 주제 서기는, 수자원을 보장하기 위하여 현지에서는 삼림보급률을 67%에 도달하게 하고 단강구 저수지 수질을 장기간 국가지표 수환경질 2급 표준이상을 유지시키는 등 “록만십언” 계획을 실시하였다고 소개하였다.
남수북조 중선공사 핵심수원지인 십언은 친환경발전을 견지하고 있다. 현재 전시 무공해, 친환경, 유기농업브랜드는 210개에 달하고 고도신기술 산업부가가치는 126억 5천만원에 달한다. 무당산, 단강수, 자동차의 도시라는 세개의 명함장을 갖고 있는 십언에서 생태문화관광산업은 명실상부한 제2대 기둥산업으로 부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