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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법학회 동북아법제연구회 장춘서 고고성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12.13일 20:57

《길림성법학회 동북아법제연구회 설립대회》현장.

-《제3회 동북아비교법학 국제학술세미나》 개최

12월 12일, 《〈길림성법학회 동북아법제연구회 설립대회〉 및 〈제3회 동북아비교법학 국제학술세미나〉》가 장춘시 정월구에 위치한 중국검찰관학원 길림분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였다.

길림성법학회 회장인 리신학(李申学)이 회의에 참석해 축사를 하였고 중국법학회 당조서기이며 상무부회장인 진기평(陈冀平)이 축전을 보내 길림성법학회 동북아법제연구회의 설립을 축하했다.

대회에서는 동북아법제연구회의 규장제도를 심의, 채택하고 리사회의 리사, 상무리사, 회장, 부회장, 비서장을 선거했다.

축사를 하고있는 길림성법학회 회장 리신학.

길림성법학회 회장인 리신학은 축사에서 동북아법제연구회 설립은 성당위의 10기 6차 전체회의의 정신을 심입하여 관철하고 동북아지역의 합작, 발전, 번영을 촉진하는 수요이고 우리 성에서 장길도개발개방선도구 건설을 보장하고 《일대일로》수요에 더욱 잘 융합하며 당위와 정부 사업의 큰 국면을 위해 봉사하고 경제발전을 촉진하는 수요라고 말했다.

그는 동북아법제연구회가 책임감을 높이고 시작점을 높이며 높은 표준으로 건설하여 5형연구회로 건설하고 법제제도 연구를 강화하며 법률자문과 법률봉사 수준을 제고시키고 개방발전 수요에 적응할수 있는 법률인재를 전력으로 배양하여 법률 연구자와 봉사자로 될뿐만아니라 문화교류의 사신과 친선의 사신으로 되여야 한다고 말했다.

취임사를 하고있는 동북아법제연구회의 초대회장 조대화.

동북아법제연구회의 초대회장인 조대화(赵大华)는 연구회는 광범위한 법학리론 종사자와 법률실무 종사자를 단결하여 동북아 각국의 법학, 법률계의 교류와 합작을 이끌고 동북아 각국 경제의 공동발전을 촉진하는것을 목표로 하여 새로운 길림경제의 진흥에서 싱크뱅크(智库)의 작용을 발휘하며 국제화한 법률교류 플랫폼을 건설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설립대회 결속후 길림대학 동북아연구원의 객원교수인 최군이 《〈일대일로〉구조내의 동북아지역 합작과 법률봉사》를 쩨마로 강연을 했다.

이날 설립대회에는 길림대학, 동북사범대학, 장춘리공대학, 연변대학, 길림재경대학, 길림성사회과학원 등 교수, 과학연구 기구, 길림성과 장춘시 정법기관, 길림성공상련, 길림성변호사협회 등 기관단체의 법학법률종사자와 기업가 및 일본, 한국, 로씨야, 몽골, 대만 등 나라와 지구의 전문가, 학자 등 도합 300여명이 참가했다.

동북아법제연구회 설립대회에 이어 《제3회 동북아비교법학 국제학술세미나》가 열렸다.

동북아법제연구회 설립대회 현장.

《제3회 동북아비교법학 국제학술세미나》개막식.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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