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3살인 광동성 청원시의 등계량은 몸무게가 520근에 달해 중국의 제1뚱뚱보로 불리운다. 비만이 너무 심하다보니 목욕하고 화장실에 가는 등 일상생활에서 가족들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불편을 겪는것은 물론 가정에도 큰 부담이 되고있다. 비만때문에 나들이할수 없다보니 광주시의 한 병원에서 전문 그의 집에까지 찾아가 그를 호송해올수밖에 없었다. 돼지고기를 특별히 좋아하는 그는 한끼 식사에 보통사람들의 8배나 되는 8사발이나 먹는데 그를 부축하는데만 예닐곱명의 장정이 힘을 합쳐야 겨우 움직일수있다./중신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