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 11시 40분경, 광동 심수시 광명신구 봉황사회구역 항태유공업단지에서 산사태가 발생, 서부―동부 가스운송 파이프라인이 폭발했다. 20일 23시까지 59명이 실종되고 33채 건물이 파괴됐다.
재해가 발생한후 당중앙과 국무원에서는 고도로 중시했다. 중공중앙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은 즉시 중요지시를 내려 광동성, 심수시에서 신속히 력량을 조직하여 긴급구조사업을 전개하고 제1시간에 갇힌 사람들을 구조하며 최대노력으로 인원사상을 감소하고 부상자 구조, 사상인원 가족 위로 등 사후처리사업을 잘할것을 요구했다. 또한 과학적구제에 주의를 돌려 제2차재해 발생을 방지하고 중앙 해당 부문에서 지방을 지도하여 여러 가지 재해와 안전생산우환검사를 강화하고 대비책을 제정하여 조기경보 및 응급처리 등 사업을 강화함으로써 인민군중의 생명재산안전을 확보할것을 요구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지시를 내려 상황확인을 서두르고 전력으로 수색구조를 조직하며 전력으로 부상자들을 치료하고 최대 노력으로 사상을 감소할것을 요구했다. 또한 주변안전우환을 전면적으로 조사하여 제2차재해 발생을 방지하며 재해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고 사후처리사업을 잘하며 국토자원부, 주택도시농촌건설부 등 부문에서 인원을 지방에 파견하여 긴급구조사업을 잘하도록 지도할것을 요구했다.
습근평주석과 리극강총리의 요구에 따라 국무원 해당 부문에서는 즉시 사업팀을 현장에 파견하여 구조사업을 지휘토록 했다. 광동성 성당위와 성정부, 심수시 시당위와 시정부 해당 책임동지들이 급히 현장에 달려가 구조사업을 전개했다. 목전 구조사업은 여전히 긴장하고 질서있게 진행되고있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