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 11시 40분경, 광동 심수시 광명신구 봉황지역사회 항태유공단에서 산사태가 발생하고 부근의 서부 가스 동부 수출 도관이 폭발하였다. 사고로 19일 저녁 7시까지 주택 22동과 공장 건물이 매몰되고 현장 붕괴면적은 10여만평방메터에 달하며 세명이 부상을 입고 27명이 련락 두절이다.
재해가 발생한뒤, 당중앙, 국무원은 사고에 큰 중시를 돌렸다.
습근평총서기는 중요한 지시를 내려 력량을 신속하게 결집시켜 구조작업을 펼치고 제1시간에 갇힌 인원들을 구조하며 최대 노력을 기울려 인원 사상을 줄이고 부상자 치료를 잘하며 조난자 유족 위로 등 사후작업도 착실히 추진할것을 광동성, 심수시에 요구하였다.
습근평총서기는 또 구조작업을 과학적으로 진행해 2차재해를 방지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습근평총서기는 중앙 관계 부문은 지방을 인도해 각종 재해와 안전생산 우환 점검제거사업을 강화하고 예비안을 제정하며 조기경보, 응급처리 등 사업을 강화하여 대중들의 생명 재산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리극강총리는 회시를 내려 사태를 다그쳐 파악하고 구조작업에 사력을 다하며 부상자들을 잘 치료하고 사상자를 최대한 줄일것을 요구하였다.
리극강총리는 주변 안전 우환을 전면 점검하고 제거해 2차 재해 발생을 방지해야 한다고 표하였다.
한편 리극강총리는 재해 원인을 잘 조사하고 사후처리작업을 참답게 진행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리극강총리는 또 전문 인원을 지방에 파견해 구조작업을 잘 지도할것을 국토자원부, 주택도시농촌건설부 등 부문에 요구하였다.
습근평총서기와 리극강총리의 요구에 따라 국무원 관계부문은 실무조를 현장에 파견해 구조작업을 지도하게 하였다.
광동성 당위원회, 성 정부, 심수시 당위원회, 시 정부 관계자들이 현장에 긴급 도착해 구조작업을 펼쳤다.
현재 구조작업은 긴장하고 질서있게 추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