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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그날씨에 "청정공기장사" 인기폭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12.21일 11:00

최근 중국에서 심각한 스모그현상이 나타나면서 공기를 사 마시는 시대가 현실화되고있다.

향항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바이탤러티에어(Vitality Air)사는 전자상거래사이트 이베이(eBay)를 통해 카나다 로키산맥의 신선한 공기를 병에 담아 판매하고있는데 최근 북경의 스모그가 심해지면서 현지에서의 주문량이 급등했다.

바이탤러티에어는 카나다 화교 모세스 람(Moses Lam)과 동업자가 창업한 회사이다. 처음에는 공기가 안 좋은 지역에 신선한 공기를 팔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했다. "에어캔"을 처음에 한캔에 9.9딸라에 판매를 시작했는데 루적 판매액이 168딸라까지 되자 사업이 될수 있겠다고 생각해 대규모생산을 시작했다.

바이탤러티 에어라고 적힌 병에는 로키산맥 밴프국립공원의 신선한 공기가 담겨있으며 현재 판매가는 크기에 따라 최소 15딸라에서 최대 64딸라이다.

바이탤리티 에어는 향후 중국내 판매를 확대하기 위해 현지 대리상을 모집해 판매할 계획이다. 중국에서 이처럼 "에어캔"이 판매된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대륙의 모범", "지진영웅"으로 유명한 자선사업가 천광표가 정강산, 연안 등 혁명성지 10곳과 샹그릴라 심지어 대만의 깨끗한 공기를 담아 한캔당 5원에 판매했다.

이같은 "에어캔"은 출시후 1년간 800만개나 팔렸다. 최근에는 강소성 장가항시의 한 식당에서 내부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한후 깨끗한 공기를 제공했다는 리유로 손님들에게 1인당 1원의 공기청정비를 받아 론란이 일기도 했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종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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