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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韓朝 민간교류, 배로 늘어

[기타] | 발행시간: 2015.12.25일 11:35
[신화사 베이징 12월 25일] 올해 한국과 조선간의 민간교류는 지난해에 비해 배로 증가했다고 한국 통일부가 23일 발표했다. 데이터에 의하면 올해 1월 1일부터 12월 17일에 이르기까지, 한국 민간단체가 조선에 제공한 인도적 지원가치는 약 112억원(약 955만달러)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107% 증가했으며 주요한 지원 프로젝트에는 의료물품, 분유, 묘목이 포함되었다. 같은 시기, 조선을 방문한 한국인수는 1963명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255% 성장했다. 여기에는 조선 개성공업단지를 출입한 한국인들이 포함되지 않는다. 조선 및 한국의 민간교류가 곱절 많아진 것은 지난 8월, 쌍방이 거행한 고위급 대화 및 여러 협의의 달성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연합통신은 논술했다. 2010년이래, 한국정부는 조선에 대해 징벌성 제재를 시행하고 조선측에 대규모적 국가지원을 제공하거나 조선측과 무역교류를 진행하는 것을 금지해왔다. 그러나 조선을 향한 민간의 인도적 지원은 독려한 바가 있다. [글/ 신화사 기자 리량융(李良勇),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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