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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특고·경제관찰) 혁신창업의 1년: 中경제 새 엔진에 울리는 굉음

[기타] | 발행시간: 2015.12.29일 09:46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12월 29일] 2015년, 중국 경제 증속이 완화되고 GDP 성장은 7% 하락했으며 경제구조조정은 핵심기에 들어섰다. 그외, 수없이 많은 젊은이들이 창업전선에 뛰어들어 개혁개방후 중국의 새 창업붐을 형성했다.

통계에 의하면 11월말에 이르기까지, 중국에 새로 등록된 시장주체는 1321.5만호로 지난해 동기대비 14.1% 성장했다. 그중 기업은 389.5만호로 19% 성장했다. 이는 즉 1일당 중국에 1.17만호 기업이 새로 등기됨을 의미한다.

중국발전은 현재 신상태에 들어섰으며 발전방식 및 신구에너지 전환의 핵심기에 처해있다. “대중창업, 만중혁신”의 심입 추동은 바로 중국이 전 사회 창조력을 자극하고 발전의 새 엔진을 창조하는 개혁의 착력점으로 된다.

혁신창업의 지지는 2015 중국정부의 시정(施政)에서 시종일관 착력점으로 되었다. 이 한 해에만 국무원은 “쌍창(雙創)”(창업, 창신), “인터넷+”, “제조업 2025”등 개념을 선후로 70번 언급함으로써 행정기구 간소화와 권력의 하부이양, 상사(商事)등기제도개혁 등을 통해 시장주체를 위한, 혁신창업에 더 유리한 환경을 마련하고저 노력했다.

현재, 혁신창업은 유행하고 있는 사회가치방향 및 생활방식으로 떠올랐고 대학생, 기업 고위층 관리, 과학기술요원, 귀국자를 대표로 하는 창업의 “신사군(新四軍)”이 출현함과 동시에 점점 더 많은 풀뿌리 군체가 창업에 몸을 던지고 있다.

알아본데 의하면 현재 중국의 각 유형의 중창(眾創)공간은 200에 이르는데 현존하고 있는 1600여개 과학기술기업 부화기, 가속기 및 129개 국가 첨단기술산업개발구, 대학 과학원과 상호 연결되어 완벽한 창업서비스사슬과 양호한 혁신생태를 형성했다.

국가공상총국의 통계에 의하면 올해 3분기까지 중국 정보수송, 소프트 프로그램, 정보기술서비스업에 새로 등기된 시장주체는 17.1만호에 도달한 상태로 65.3%의 성장을 보였다.

일련의 “쌍창” 새 정책 및 인터넷 새 기술의 추동하에 새 산업, 새 업태, 새 제품은 재빨리 배태되고 새로운 소비점의 형성도 추진되었다.

데이터에 의하면 올해 3분기까지 온라인소매액은 근 40%로 성장했는데 새에너지자동차 등 제품들은 모두 곱절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업구조에서 고기술산업 증가치 성장율은 10.4에 이르렀는데 이는 규모이상 공업의 성장속도에 비해 4.2% 높은 수준이다…

“거대한 전복성을 구비한 창업붐은 이제 시작되었다.” 최근, 영국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 잡지에 “상업회귀(回歸商業)”를 제목으로 실린 보도에서는 중국 사영부문의 거대한 굴기는 하나의 부흥으로 간주할수 있다고 서술했다. 잡지는 “이런 기업들은 중국경제가 수요하는 성장을 제공하는 것에 도움을 주어 중국이라는 중앙왕국을 세계 최대의, 가장 활력적인 경제체로 만들어줄 것”이라 보도했다.

올해 10월, 중국 공산당 18기5중전회는 “13차5개년”을 위한 계획과 배치를 제정했는데 혁신발전을 “5대 발전이념”의 첫자리에 올렸다. “13차5개년”기간, “쌍창”을 대표로 하는 경제성장에너지를 배양하는 것은 여전히 중국발전의 중점으로 부각된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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