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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일대일로” 제의는 지연적 정치 도구가 아니며 억지 요구란 없다

[기타] | 발행시간: 2015.12.30일 10:13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12월 30일] 29일, 루캉(陸慷) 외교부 대변인은 “일대일로”는 개방, 포용된 구역 협력 제의이며 지연(地緣)정치의 도구가 아니라고 밝혔다. 중국은 함께 상의하고 함께 건설하며 함께 누리는 원칙을 계속 견지하고 연선국가 각 영역과의 실무적인 협력을 심입 추진하여 상호이익과 공동번영을 실현할 것이라고 루캉은 표시했다.

29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루캉이 이같은 내용을 언급한 것은 미국 “뉴욕타임스” 중국어판에 실린 보도를 겨낭한 것이다. 보도에서는 중국의 “일대일로” 전략은 지연정치 긴장을 야기하는 중이고 일부 국가들은 중국에 과도한 의존성을 가지게 될까 우려하고 있다고 서술했다.“‘일대일로’는 개방, 포용의 구역 협력 제의이며 지연정치의 도구가 아니다. 소위 세력범위를 도모하기 위한 지연전략의도란 중국에 없을뿐더러 우격다짐으로 요구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루캉은 일축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일대일로” 제의가 제기된 2년래, “일대일로” 건설에 대해 60여개 연선국가 및 국제조직들에서 참여를 위한 적극적인 태도를 이미 보여왔고 평등한 상호이익의 기초상에 많은 국가들이 중국과 협력협의에 서명하거나 연결의 공동인식을 달성했으며 여러 양자간, 혹은 다자간 중점 프로젝트 협력이 안정속에 추진되고 있다. 이는 “일대일로”가 연선국가 및 지구의 발전수요에 맞물리고 관련측 공동이익에 부합되며 지구 및 세계협력의 조류에 순응하는 것임을 충분히 반영해준다.

중국은 함께 상의하고 함께 건설하며 함께 누리는 원칙을 계속 견지하고 연선국가 각 영역과의 실무적인 협력을 심입 추진하여 상호이익과 공동번영을 실현할 것이라고 루캉은 부언했다.(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원문 출처: 신화사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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