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은 북경시가 체육 분야에서 풍요로운 수확을 거둔 한해이다.
2015년 북경은 세계 륙상 선수권대회를 포함한 국제 체육경기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또 2019년 월드컵 남자 롱구 경기와 2022년 동계 올림픽대회의 개최권을 따냈다.
현재 축구와 롱구, 배구에 대한 시민들의 열정이 뜨거워지고 전민운동 열정도 높아지고 있다.
북경시 체육국 손학재 국장은, 북경이 국제 체육경기와 같은 높은 수준의 경기를 개최함으로써, 도시 영향력을 제고하고 시민들의 문화 생활수준을 풍부히 해주게 되였다고 소개했다. 한편 일련의 대형 경기는 현지 체육경기의 발전을 추진하고 북경의 체육산업에 추진역할을 하게 되였다고 말했다.
손학재 국장은 북경시 체육국과 북경시 교육위원회는 백만명 청소년이 참가하는 빙설 활동을 가동했다고 소개했다. 한편 빙설 관련 서적을 편집 출판하여 북경시 여러 중소학교에 발급함으로써 더욱 많은 교원과 학생들이 빙설항목에 관한 지식을 학습하도록 노력할것이라고 말했다.
손학재 국장은 또, 코치들을 학교에 파견해 빙설운동기술을 전수하고, 북경 빙설시설의 건설과 관련 전문인재 양성을 다그쳐 날로 늘어나고 있는 빙설경기와 신체 단련 수요를 만족시킬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