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리극강 총리가 6일 오후 중남해 자광각에서 꼴롬비아대학 총장이며 법학과 교수인 버린거를 접견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과 미국간 교육분야 협력, 꼴롬비아 대학과 중국사이 법학 등 많은 분야 학술교류와 인재양성 상황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나서 중국은 꼴롬비아 대학을 비롯한 각국의 대학교, 학술, 연구기구와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인터넷+” 등 전략으로 지혜를 모으고 사회력량을 응집하여 중국경제사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더 많은 고위층 인재와 국제화 인재를 양성하는 등 호혜상생의 더 나은 내일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버린거 총장은, 꼴롬비아대학은 중국과의 협력을 중시하고 있다면서 중국과 함께 “인터넷+”등 협력을 적극 추진해 중국의 고위층 인재 양성, 나아가 중국 경제사회 발전에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버린거 총장은 또, 중국에 대한 료해를 증진하고 세계적 문제에 함께 대응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