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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1월 10일] (황민(黃敏) 기자) 행복의 비결은 무엇인가? 적극적이고 낙관적인 성격인가, 화목한 가정인가 아니면 넘치는 돈인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 심리학자 애슐리 위란스는 청소도우미를 고용하라 권장한다.

너무 간단한건 아닐까? 이는 사실 업무시간을 줄이거나 청소도우미를 고용하는 등 방법으로 가족과의 시간을 늘이고 흥취나 애호, 자선활동, 헬스 등 "더 의의있는 일"을 하되 더 많은 돈을 벌고저 야근을 불사르거나 퇴근 즉시 집안일에 매달리진 말라는 의미다.

위란스가 인솔하는 연구팀은 4600여명 피조사자들을 상대로 여섯가지 조사를 진행했다. 호화주택 및 짧은 출근시간중 하나를 선택하기, 짧은 업무시간이나 낮은 보수 및 시간과 보수의 정비례 사이에서 하나를 선택하기가 이 조사범위에 포함된다. 연구원은 미국 "사회심리학과 인성과학" 저널에 발표된 논문에서 돈보다 시간을 더 소중히 여기는 사람일 경우, 느끼는 행복감도 더 강하다고 밝혔다. 다음 절차로 연구진은 이처럼 돈보다 시간에서 행복감을 느끼는 경우가 물질적 수요의 만족이라는 전제하에 비롯된 것인지의 여부에 관해 연구하게 된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