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11일 조정후 군사위원회기관 각 부문 책임동지들을 접견했다. 그는 새로운 정세하에서의 당의 강군목표와 군사전략 방침을 둘러싸고 자체의 사명과 침임을 명기하며 군위의 전략참모로 되여 철같은 신앙과 신념, 규률로서 군위기관의 책임을 다하고 중국의 꿈의 강군목표 실현에 기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조정후의 군위기관의 상황회보를 청취하고나서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군위기관의 조정과업은 이미 기본적으로 완수되였다고 하면서 이는 우리군 령도지휘체계 개혁에서 이룩한 표지성 성과로서 중국특색의 강군의 길로 나아가는 관건적인 한걸음이였다고 말했다.
습근평주석은 조정후의 군위기관의 제1임 지도부 성원들은 혁명군인의 충성, 담당, 용기로서 정치를 론하고 전승을 도모하며 봉사을 잘하여 본보기를 보여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분발하여 사업하는 정신적 자세로 강국 강군의 위대한 실천에 뛰여 들어 력사와 시대에 부끄럽지않고 당과 인민앞에 부끄럽지않은 업적을 쌓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군위기관의 지도간부에게 있어서 정치를 론하는것이 첫째가는 요구로서 반드시 당성원칙을 준수하고 정치적 신념을 확고히하며 정치의식을 강화하고 정치적 립장을 확고히하고 정치적 규률을 엄수하고 정치를 통찰하는 사람으로 되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맑스레닌주의 모택동사상을 자각적으로 학습하고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리론체계를 학습하며 당18차대회이래 당의 리론혁신의 새성과를 학습하고 맑스주의 립장과 관념 방법을 장악하여 정치적 민감성과 정치적 감별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통일의식을 강화하고 일상적이고 주동적으로 그리고 단호하게 당중앙과 중앙군위와의 일치를 확보하며 군대에 대한 당의 절대적 령도를 투철하게 견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와 고도의 일치를 유지하고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의 권위를 단호히 수호하며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의 지휘에 복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군사위원회의 집중통일된 령도의 정치적 원칙과 정치적 규률을 자각적으로 준수하고 견지하고 조직의식과 명령의식, 규률의식을 강화하며 제도와 절차, 규칙대로 처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집중통일적인 령도와 급별에 따라 분공책임지는 관계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나라를 보위하는 직책을 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당의 정치적 우세와 조직적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민주집중제를 참답게 관철하고 당위원회 지도부와 간부대오건설을 강화하며 각급 당조직의 구심력과 응집력, 전투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번 군사위원회 기관조정은 군사위원회 총체적 관리와 전략구역, 군종 건립의 총체적 원칙에 따라 총부 체제를 여러개 부문제로 개편하였다. 그리하여 원래의 총참모부, 총정치부, 총후근후, 총장비부 등 4개 총부를 군사위원회 판공실, 군사위원회 련합참모부, 군사위원회 정치부, 군사위원회 후근보장부, 군사위원회 장비발전부, 군사위원회 훈련관리부, 군사위원회 국방동원부, 군사위원회 규률검사위원회, 군사위원회 정법위원회, 군사위원회 과학기술위원회, 군사위원회 전략계획 판공실, 군사위원회 개혁 및 편제판공실, 군사위원회 국제군사협력판공실, 군사위원회 심계서, 군사위원회 기관관리총국 등 15개 직능부문으로 개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