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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음식학자 디톡스 비결 밝혀내

[기타] | 발행시간: 2016.01.13일 10:05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1월 13일] (어우싸(歐颯) 기자) 많은 양생매니아들은 디톡스가 인체 건강의 비결이라고 믿고 각종 디톡스 효과가 있는 약물과 음식을 찾아나선다. 하지만 오스트레일리아 퀸즐랜드 대학교 음식학자 로니크 차차이의 말에 의하면 인체는 자제적인 디톡스 기능이 있고, 장기적으로 건강한 생활방식을 유지하여 스스로 디톡스 기능을 촉진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좋은 비결이다.

차차이는 독소는 내외 두가지 면에서 온다고 한다. 내부 독소는 일상 생리진행 과정 중 산생되는 “부산품”인데 예를 들면 음식분해로 열량이 생기는 과정에서 산생이 되는 자유기(自由基)이다. 외부 독소는 비위생적인 음식, 담배, 약물, 환경오염 등이다.

차차이는 오스트레일리아 '회화' 잡지에서 이렇게 말했다. “몇주사이 축적이 된 독소거나 몇년동안 불건강한 생활습관으로 생긴 독소를 단번에 제거해주는 방법은 없다. 그런 상업성적 단기 디톡스 방안이 유익하다는 과학적 기초와 확실한 증거가 없다.”

차차이의 말에 의하면 인체 여러 기관이 선천적으로 내장하고 있는 항산화효소로 구성이 된 내부 디톡스 시스템은 온종일 부단히 독소를 제거하는데 몇주동안 금주, 고당과 튀김식품을 섭취하지 않으면 인체 자체적인 디톡스 부담을 덜어준다. 하지만 관건은 장기적인 견지를 해야만이 자체적인 디톡스 시스템을 최대한도로 발휘할수 있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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