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9일, 에짚트에 대한 국빈방문을 앞두고 습근평주석이 에짚트 “알아람지”에 “나일강의 거세찬 물결같이 중국과 아랍간 친선을 발전시키자”라는 제목으로 서명글을 발표하였다.
글에서 습근평주석은 곧 에짚트를 국빈방문해 에짚트, 아랍 벗들과 함께 정을 나누며 협력을 론의하고 발전을 이야기할것이라며 이번 방문이 친선, 협력, 상생을 도모하는 걸음이 되길 기대한다고 표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에짚트는 중국과 수교한 최초 아랍국가이고 중국과 에짚트관계는 중국과 아랍국가관계의 시발점이며 중국과 아랍관계의 높이와 온도를 대표한다고 지적하였다.
습근평주석은 당면 세계는 심각하고 복잡한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면서 협력상생을 핵심으로 하는 신형의 국제관계 건립은 어느 시기보다도 더 절박한 시점에 와있다고 강조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중국과 아랍국가는 각자 발전의 관건단계에 처해있고 공동의 발전사명과 리상추구는 두나라를 더 긴밀히 련결시켜줄것이라고 표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쌍방간 협력은 예비가 크고 전망이 넓다면서 미래를 지향해 두나라는 전면 협력, 공동 발전의 중국아랍전략협력관계 구축에 힘쓰고 중국과 아랍 전통친선의 불씨를 이어가며 쌍방 민중들에게 더 많은 복지를 마련해야 한다고 표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중국과 아랍은 자주 발전의 실천자, 지역평화의 수호자, 호혜협력의 추진자, 문명다양화의 선도자가 되여야 한다고 표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쌍방의 공동노력으로 중국과 에짚트친선, 중국과 아랍 친선은 나일강의 거세찬 물결같이 앞으로 매진할것이며 민족부흥의 위대한 꿈을 성사시켜줄것이라고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