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습근평, 이슬람협력기구 비서장 접견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6.01.20일 09:33
습근평주석이 19일 리쟈드에서 이슬람협력기구 이야드 비서장을 접견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중국과 이슬람국가는 천혜의 전통적 친선관계를 갖고있고 중국은 이슬람국가의 영원한 벗이자 동반자, 좋은 형제라고 표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이슬람협력기구는 이슬람국가 단결의 상징으로서 국제와 지역사무에서 독특한 역할을 발휘하고 이슬람국가 협력을 추진하는데서 중요한 기여를 하였다고 표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중국측과 이슬람국가협력기구는 40여년간의 친선래왕을 통해 각이한 문명과 종교, 사회제도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길을 모색하였다고 지적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중국측은 이슬람협력기구가 교량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 중국과 이슬람국가 관계발전에 더많은 정의적 힘을 실어주길 바란다고 표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중국측은 국제와 지역문제에서 이슬람국가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발전도상국가의 합법적 리익을 함께 수호하며 세계관리 변혁을 추진하고 세계평화와 발전을 추진하길 바란다고 표하였다.

이야드 비서장은, 이슬람협력기구는 중국과의 관계발전을 중시한다면서 중동문제에서 공정한 립장을 지켜온 중국에 사의를 표한다고 말하였다.

이야드 비서장은, 중국은 세계적 영향력을 가진 중요한 성원이고 국제사무 처리에서 이슬람협력기구는 중국과비슷한 립장을 갖고 있다고 표하였다. 이야드 비서장은 중국이 중동과 아프리카 사무에서 더 큰 역할을 발휘해주길 바란다고 표하였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경준해 연변서 조사연구시 강조 5월 9일-11일, 성위서기 경준해는 연변에 가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그는 습근평 총서기가 새시대 동북 전면진흥 추진 좌담회의에서 한 중요한 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4대집군’ 육성, ‘6신산업’ 발전, ‘4신시설’ 건설에 초점을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룡정시, 해란교 개조 보강 공사 시작

룡정시, 해란교 개조 보강 공사 시작

5월 10일, 룡정시는 해란교의 개조 및 보강공사를 시작했다. 해란교는 1990년대에 설계되여 건설되였는데 지역 경제의 부단한 발전과 교통운수량의 급속한 성장으로 인해 다리의 설계하중을 점차 초과하여 교체의 일부가 파손되였으며 현재는 C급 위험한 교량으로 평가

연길시, 문명행위 촉진의 달 본격 가동

연길시, 문명행위 촉진의 달 본격 가동

5월 11일, ‘연길시 문명행위 촉진의 달’ 가동식 및 ‘고액 혼수를 배척하고 문명한 결혼 풍속을 제창한다’는 주제선전활동이 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 열렸다. 연길시당위 선전부 부부장 윤춘화가 상황 소개를 하고 있다. 가동식 현장의 한 장면 2021년 12월 〈연변주 문명

연길시, 석류홍 테마유원 11월초 완공

연길시, 석류홍 테마유원 11월초 완공

2024년, 연길시 발전 언덕은 특별 사진 촬영으로 려행에 새로운 풍경을 추가했다. 발전 언덕의 인지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짐에 따라 주변의 관광지원 시설을 늘여야 한다는 시민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따라 연길시정부는 광장, 전망대, 카페 등을 갖춘 4,900평방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