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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혁신 협조 록색 개방 공유의 리념 은을 내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1.27일 10:34
길림성은 경제장성이 온당하면서도 좋은 방향에로 나아가고 전략성신흥산업이 시세와 다르게 상향발전하며 알곡총생산량이 재차 풍수를 거두고 대외개방에서 새로운 돌파를 가져오고…경제하행압력하에서도 5가지 발전리념을 확고하게 수립시켜 “5대우세”를 뚜렷하게 발휘시키고있다.



장훈고속철 연길서역 검표구를 거쳐 승차하러 가는 려객들

지난해 앞 3분기와 전 년 길림성 지역총생산액이 각기 5.8%, 6.1%, 6.3%, 6.5%좌우 성장했다.

길림성위 파음조로서기는 “길림성은 로공업기지, 전국상품알곡기지, 연변근해(沿边近海), 생태자원과 과학기술인문 등 ‘5대우세’가 있다. 이런 우세를 활성화시키려면 반드시 혁신, 협조, 록색, 개방, 공유발전의 새로운 리념을 확고하게 수립하여 변화속에서 새로운것을 얻고 변화속에서 발전을 가져오며 변화속에서 돌파를 거두도록 해야 한다.”고 여러번 강조했다.

새로운 리념이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고있다. 발전동력을 례로들면 길림성의 경제구조가 “4차례하강, 4차례상승”이 나타났다. 전통산업증폭이 내려가고 전략성신흥산업생산액이 성장하고있으며 공업비중이 내려가고 봉사업비중이 향상하고있으며 중공업비중이 내려가고 경공업비중이 높아지고있으며 국유경제비중이 내려가고 민영경제가 전 성경제총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고있다.

빙설관광은 잠자고있는 림해설원을 깨우고있고 산야에 뒤덮인 백설은 “황금백금”을 불러오고있다. 지난해 길림성관광산업 총수입을 2314억원으로 예산하는데 동기대비 25% 장성했다. 자동차, 농산물가공 등 전통기둥산업증폭이 느슨해질 때 흥기를 맞은 관광산업이 한창 길림로공업기지의 새로운 엔진으로 되고있다.

열기를 띠는 빙설관광은 길림성에서 생태자원우세를 발굴하고 록색발전을 다그치는 하나의 축소판이다. 중국과학원장춘분원, 길림대학 등 과학기술인문우세에 의거하여 길림성에서는 혁신추동전략을 깊이있게 실시하고 혁신잠재력을 발굴하며 새로운 경제장성의 “발동기”를 조성하고있다. “길림1호”, 시속이 350킬로메터표준의 고속철 등 한패의 첨단장비제도제품이 우뚝 솟아나고있다.

지난해 10월 7일,“길림1호”위성이 발사성공했다.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자주적으로 연구개발한 상용고분별률원격탐지위성인“길림1호”위성은 국토자원감측, 토지측량, 지혜도시건설 등 여러 분야에 응용되고 여러가지 관련 산업발전을 추진함으로써 로공업기지의 또 하나의 경제장성의 새로운 엔진이 형성될것이다.

길림성에서는 장길도개발개방전략을 다그쳐 실시하는 한편 로씨야,조선항구를 빌어 화물다국운수를 실현했다. 지난해 길림복지와 변경을 잇는 장훈려객운수전용선이 개통되면서 동북복지의 “동서대동맥”을 소통시켰다. “장춘-만주리-구라파” 국제화물차가 운행해서 100여일간 운수화물가치가 3500만유로를 초과했다. 이는 동북로공업기지와 구파라를 이어주는 상품무역화물운수의 새로운 동맥으로 되였다.

길림성의 지난해 알곡총생산액은 729억 4만근에 달해 그 전해보다 3.2% 장성시켰다. 특히 “길림입쌀”브랜드프로젝트를 실시해 입쌀 평균 판매가격을 7% 올려 농민수입을 14억원 늘였다.

길림성에서는 공유발전을 견지해왔다. 지난해에 민생과 관련된 프로젝트 47건을 참답게 추진했다. 도농주민수입이 각기 7.5%와 8%이상 늘어났다. 올해 1월초에 길림성에서는 또 빈곤해탈난관공략전을 가동시켰다. 성당위 서기, 성장이 직접 각기 팀을 이끌고 집중빈곤지역에 내려가 빈곤해탈사업을 지도했다. 그리고 만여명 간부들이 륙속 농촌에 내려가 빈곤해탈사업을 책임지도록 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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