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전국 각지“사랑 나누기”행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중앙은, “3엄3실”의 요구에 따라 기층에 심입해 군중들의 수요를 정확히 파악하고 정확한 지원을 제공함으로서 생활이 어려운 군중들에게 당과 정부의 관심을 실제적으로 전달할 것을 각급 지도간부들에게 요구했다.
음력설을 앞두고 강소성 민정청은 재정청에서 조달받은 전문자금 2억천만원을 일인당 100원 표준으로 음력설 전까지 전부 발급할 계획이다. 도시농촌 최저생활보장 대상자, 농촌 “5가지 보장”지원 대상자, 국가 무휼대상자, “소득, 로동력, 법정 부양의무자”가 없는 로인과 고아 등 5가지 생활이 어려운 군체 210여만명이 이번 보조정책으로 혜택을 받게 된다.
이번 현지 위문과정에서 사회구조지원정책 관철 상황을 집중 감독하게 된다. 료녕성 북표시는 지난해 12월 25일부터 전시 범위내에서 “사랑 나눔, 사랑 전달”사회의연 현지위문 활동을 펼쳤다. 지금까지 약 157만원을 모금하고 각 급 지도간부들은 도시농촌 빈곤가정 약 1200가구를 방문해 230만원 상당의 지원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올해 65세의 내몽골자치구 올도스시 원정지역사회 서화협회 회원인 나순데리그루 할아버지는 음력설을 앞둔 요즘 전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선물할 수백부의 춘련을 쓰느라 바삐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