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드 히잡 시리아 반대파 대표단 대표는 3일 저녁 제네바에서 새로운 한기 시리아문제 제네바 평화회담이 일시 중단된 후, 인도주의 상황 개선과 휴전과 관련한 유엔안보리의 결의가 시행되지 않는 한 반대파는 평화회담에 복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리아드 히잡은 반대파 대표단이 4일 제네바를 떠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무스라트 시리아 반대파 최고협상위원회 대변인은 매체에 성명을 발표하고 4일 영국에서 진행하는 시리아 인도주의 지원회의에 참석하는 국제사회대표들이 "시리아 인민의 고통을 줄이기 위해" 더욱 실질적인 행동을 취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무스라트는 물질적인 지원에 비해 시리아 인민은 국제사회가 시리아에서 "포위를 해제하고 폭격을 중단하며 비법적으로 감금된 수감자들을 석방하는 것"을 도와주는 것을 더욱 바라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더 미스투라 유엔 사무총장 시리아문제 특사는 3일 저녁 제네바에서 진행중인 시리아문제 제네바 평화회담이 일시 중단되었으며 재개시간은 2월 25일로 정해졌다고 발표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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