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액션스타 견자단(전쯔단)이 '트리플엑스' 시리즈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견자단은 17일 자신의 SNS에 할리우드 액션스타 빈 디젤과 찍은 사진을 게재, 영화 촬영 근황을 전했다. "새로운 '트리플엑스' 시리즈 기대되시죠?"라는 메시지로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사진에서 견자단은 빈 디젤과 촬영장을 배경으로 나란히 서서 인증샷을 남겼다. 중미 양국을 대표하는 두 액션스타는 기싸움은커녕 환한 미소로 친근하면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해 찰떡 호흡을 예고했다.
'엽문' 시리즈로 잘 알려진 견자단은 이연걸이 하차한 '트리플엑스'의 세 번째 시리즈 '트리플 엑스 3: 리턴 오브 젠더 케이지'에 주연으로 합류했다.
TV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