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최근에 막을 연 “2012 중국 가장 매력있는 레저촌” 추천활동 예선에서 연변조선족자치주 훈춘시 경신진 방천촌이 길림성의 2개 진급촌가운데의 하나로 되였다.
“중국 가장 매력있는 레저촌”평의활동은 농업부, 관광국에서 레저농업과 농촌관광 발전을 다그치는것을 격려하기 위해 개최하는 활동으로서 2010년부터 해마다 10개 촌을 평의했다.
올해 중국 가장 매력있는 레저촌 평의활동은 각지 행정관리부문의 추천, 대중투표와 전문가심사평가를 결부하는데 각지 행정관리부문의 예선 추천, 대중투표선출, 전문가심사평가, 인터넷공시, 인정 등 5개 절차를 밟는다. 그중 대중투표선출은 또 1단계(40일)와 2단계(40일)로 나뉘여 매력도시농촌사이트(www.365960.com)에서 진행된다.
현재 이 활동은 대중투표선거 1단계에 진입했는바 매개 성(구, 시)에서 유효득표수가 가장 많은 촌이 제2단계 투표에 참가할수 있으며 전문가의 심사평가, 공시 등 절차를 거친후 최종 10개 촌이 2012년 중국 가장 매력있는 레저촌으로 인정받는다.
길림성에서는 경신진 방천촌과 통화현 동래향 록권촌이 평의에 참가하였는바 5월 7일 15시 30분까지 방천촌의 투표수는 1만 471표로 22째 순위에 들었다. /연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