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이 주관한 2017관광업 '새방식, 새업적, 새품질' 및 제5회 관광업 융합과 창신포럼이 일전 해남성 릉수시에서 진행됐다. 포럼서 2017 제일 아름다운 중국게시방(2017 最美中国榜) 명단을 공포하였는데 환인만족자치현 오녀산풍경구는 자연생태목적지풍경구에 입선되였다. 이번에 료녕성에는 안산 천산풍경구, 대련 금보신구향응가두 등 두 개가 이 명단에 들어있다.
제일 아름다운 중국게시방 평의활동은 신화망이 주관한 전국적인 평의활동이다. 평의는 우리 나라 유람풍경구 자원을 효과적으로 보호하여 관광산업의 과학적이고 쾌속적인 발전을 추진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
2013년에 가동한 이 활동은 올해 전국적으로 1,800개 자연풍경구와 도시가 신청, 전문 평심위원들의 현지 고찰심사를 통하여 최종 27개 자연생태목적지 풍경구, 73개 관광 목적지 도시, 16개 영향력있는 축제가 명록에 추천되였다.
오녀산풍경구는 고구려 첫 도읍성으로 국내외서 명성을 날리고 있다. 1999년 이 풍경구는 전국 10대 고고발현지로, 2002년에는 국가 4A급 풍경구로, 2004년에 세계문화유산지명록에 등재되였다.
현재 오녀산풍경구는 국내외 400여개 려행사와 업무합작관계를 건립하였으며 그 유람브랜드 영향력은 12개 국가, 전국 25개 도시, 80여개 현 시를 커브하고 있다.
김인춘 특약기자
출처: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