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시 인력자원사회보장부문에서 북경에서 일하는 외지로무일군들을 상대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60%를 차지하는 로무일군들의 년령대가 1980년대에서 1990년대 이후 출생자들로 알려졌다.
북경에서 일하는 외지로무일군중 하북, 하남, 산동성에서 온 로무인원들이 위주였는바 각각 25%, 16%와 9%로 전체 로무인원의 절반을 차지했다.
북경시에서 외지로무일군들이 종사하는 5가지 주요업종으로는 제조업, 도소매, 숙박과 료식업, 건축, 주민서비스와 기타 서비스 등으로 알려졌으며 전체 로무인원의 75%를 점했다. 그리고 로무일군중 76.6%가 교육기능훈련에 참가한적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직업기능자격증과 직함을 소유한 비례가 약 15%에 달했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