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장관 힐러리 클린턴은 최근 방글라데슈를 비롯한 아세아방문 행차에 분장을 안한 《생얼》, 자연스러운 웨이브 펌 헤어스타일에 검은테 안경과 립스틱만으로 터치하여 《청순》함을 연출하였다.
일전 방글라데슈에서의 힐러리와 2011년 초의 힐러리형상
이에 미국의 매체에서는 힐러리가 방글라데슈 수도 다카에서 있은 기자회견석에서의 사진을 렬거하여 《우리는 아직 녀성정치인들이 화장을 안한대로 카메라를 마주하는것에 습관되지 않으며 그들이 카메라앞에서 주름살을 로출하는것에도 습관되여있지 않다....》고 짚었는가 하면 《워싱톤포스트》지에서는 평론을 발표하여 《녀성정치인들이 자연으로 회귀한다는것은 정치를 보다 청신해지게 할지도 모른다. 정치인이라면 외모에 치중할것이 아니라 해야할 일에 몰입해야 함을 보여준다》고 평가하기도 하였다.
이에 힐러리는 《화장과 헤어스타일은 이제 나한테 그리 중요한 일이 아니다. 그방면에 많은 시간과 정력을 팔 필요가 없다고 본다》고 반박하였으며 외계의 지엽적인 주목에 일전 미국 유전TV신문넷의 인터뷰접수시 이런 일에 사람들이 많은 정력을 팔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일전의 인도행에서 힐러리는 《정계서 20년을 싸웠으니 나는 이제 편히 지낼 때가 된것 같다》고 하면서 《인도에 온것은 요란스러운 길거리경계가 없고 호위대가 따르지 않은 곳에서 느슨하게 거닐고싶어서다》고 하였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