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에서는 본국에 감금되여있는 우크라이나인 20명을 석방하는 교환조건으로 전임 리비아최고지도자 카다피가 안토노프공항건설위탁협의로 우크라이나에 “저당”했던 초호화전용기를 돌려줄것을 “흥정”하고있다.
카자피의 이 전용기는 2009년에 특제한것인데 기내는 황금과 보석으로 장식된부분도 있어 원가가 2500만딸라에 달한다고 한다.
우크라이나에서는 리비아측에서 먼저 수건비를 지불하고 우크라이나인을 석방할것을 요구하고있다. 감금되여있는 우크라이나인 20명은 지난해 리비아내전 때 리비아에 입경하였는데 카다피군대를 위하여 복무한걸로 리비아 당국의 공소를 받았다고 한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