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장 농민주택재산권 담보대출 시점사업이 라싸 취쉬현에서 가동되였다. 관련 조치는 서장의 삼농 융자난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게 된다.
이날 열린 취쉬현 농민주택 담보대출 발급식에서 중국농업은행 서장분행은 19가구 농가에 263만원의 담보대출자금을 발급했다. 대출자금은 주로 경영운수에 쓰일 화물차를 구매하고 비닐하우스 채소 재배에 투자하며 경영에 류동자금을 마련하는 등 생산경영 확대에 쓰이게 된다.
서장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성급 집중빈곤구역으로서 현재 50여만명 농민 목축민들이 빈곤에서 해탈되지 못했다. 취쉬현 부현장 츠왕진메는, 과거 농민들은 창업 의향은 있지만 창업 자금을 마련하지 못해 고민했다면서 농민주택재산권 담보대출은 이들의 치부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주고 일부분 농민들을 인솔해 효과적인 빈곤해탈을 실현할수 있다고 말했다.
2015년 8월, 국무원은 <농촌 도급토지 경영권과 농민주택재산 담보대출 시점사업을 전개할데 대한 지도의견>을 내왔다. 취쉬현은 전국 농민주택재산권 담보대출 59개 시점 현중의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