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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간 협력상생을 추진하고 세계 안전관리에 힘을 쏟고 있는 중국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6.04.04일 14:58
3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습근평 주석이 체스꼬공화국을 국빈방문하고 미국 워싱톤에서 열린 제4차 핵안전정상회의에 참석했다. 이는 중국과 유럽간 호혜상생을 위한 협력이 한층 더 확대되고 세계안전관리 행보가 추진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리정표적 의의를 갖는 습근평 주석의 이번 방문은 중국과 체스꼬관계 지위를 더 한층 승격시켜 중국과 유럽간 협력 상생을 추진했다.

중국과 체스꼬간 협력관계 심화는 “67년 세월을 거쳐오면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진것”이다. 당면 쾌속궤도에 들어선 중국과 체스꼬간 관계발전은 미래 량국 협동발전의 광활한 전망을 예시하고 있다. 량국 수반은 전략적 차원으로부터 량국관계 발전방향을 지도하고 계획해 량국간 새 전략 접목, 경제협력 새 분야 발굴, 인문교류 새 성과 육성 등 두나라 관계발전의 새로운 목표를 정립했다. 량국 수반은 14시간 가까이되는 시간을 접촉하면서 10가지 정부간 문서와 15가지 기업간 협력협의를 체결했다. 체결항목 루계 금액은 60억 딸라를 넘어섰다. 이 수치는 중국과 체스꼬간 호혜상생 관계를 그대로 과시하고 있다.

습근평 주석의 체스꼬 방문 의의는 쌍무관계 범주를 초월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아시아-유럽대륙 판도에서 발전 대방향을 통찰한 체스꼬는 자국에 “가교” 역할을 더 보태주었다. 방문기간 습근평 주석도 체스꼬를 중국과 중동유럽국가간 협력, 중국-유럽간 협력이라는 량대 범주에 넣고 고찰했다. 중국과 중동유럽국가간 협력이 힘찬 행보를 이어가고 있고 “1대1로”전략이 연선나라와의 전략적 접목을 가속화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중국과 체스꼬 관계의 새로운 시작 역시 중국과 중동유럽, 나아가 중국과 유럽간 실무협력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할 것이다.

제4차 핵안전정상회의에서도 습근평 주석은 핵안전체계 건설 추진 면에서 대국의 책임감을 충분히 발휘할 것이라는 의지를 내비쳤다.

세계 구도의 전례없는 심각한 격변은 안전분야의 위협과 여러가지 과제들을 산생시키고 있다. 테로주의 근원이 아직 남아있어 현재 핵테로주의는 전반 국제안전의 중대 위협요소로 지목되고 따라서 세계 핵안전 수호, 핵테로주의 제거 중요성은 갈수록 부각되고 있다. 이같은 국제적 공조를 바탕으로 한 핵안전 정상회의에서 습근평주석이 피력한 “국제 핵안전체계 구축” 주장은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중국은 실제적 성과로서 대국의 형상을 과시했다. “국가핵안전 진전보고”에는 중국의 핵안전 실제 성과들이 기록되여있다. 중요 핵재료들을 “단 하나라도 빠뜨려서는 안된다”는 중국의 방침은 자신감과 책임감을 겸비한 대국의 개방적인 국제형상을 과시했다.

중국의 창의는 각국을 수혜자로 되게 할것이다. 핵안전 국제협력 추진과 관련해 중국은 5가지 창의를 제출했다. “핵안전능력 건설네트워크”구축에서 “고농축 우라늄 감축 협력 모식”확대, “국가 원자력안전 감독체계”확대에 이르기까지 자체 능력과 수요에 착안한 중국의 창의는 국제사회에 공공상품을 제공하고 각 국에 혜택을 돌리게 될 것이다.

중국의 주장은 각측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국제핵안전체계 강화 방안과 관련해 중국이 제출한 4가지 주장은 회의 진척에서 중요한 인도력으로 작용했다. 정상회의에서 통과한 콤뮤니케는 중국 “핵안전리념”과 국제핵안전체계 구축 등 중대 원칙적 주장을 받아들여 정상회의 성과에 중국 리념을 주입했다.

프라하에서 워싱톤에 이르기까지, 중국 체스꼬 량국 수반이 정원을 거닐면서부터 회의에 참가한 각국 지도자들이 핵안전협력을 공범위하게 론의하기까지 협력상생, 공동안전 리념과 주장은 큰 신뢰를 얻고 글로벌 관리를 완비화하려는 대국의 책임의식은 각국의 찬상을 받았다.

중국 외교구도의 완비화, 세계 관리 리념의 구체화와 더불어 세계는 중국 수반의 외교적 행보가 국제협력의 기반을 다지고 국제관계 발전에 새로운 기운을 가져다 주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다. 세인들은 중국이라는 거대한 함선이 꿈과 희망을 가득 싣고 광명의 세계에로 항행한다면 세계 평화발전과 협력상생의 기반은 한층 더 확고해 질 것이라 확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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