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에게 건강지식선전자료 발급
4월 8일, 연길시 공원가두 원성사회구역에서는 “애국위생월”을 맞아 연길시 공원가두의 주관하에 사회구역내에서 “애국위생월” 과학지식보급선전활동을 펼쳤다.
연길시 공원가두 원성사회구역 당총지서기 박향숙은 “주민들의 환경위생문명의식을 제고시키고 사회구역내의 애국위생사업을 진일보 전개하고저 이번 활동을 펼치게 되였습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원성사회구역에서는 20개의 선전란을 설치하고 200여장의 건강지식선전자료를 발급하여 주민들에게 어떻게 구역내 위생을 지키고 봄철 4가지 해충소멸법, 봄철 질병예방, 기본건강보건지식 등 다양한 정보를 전달해줬다.
이밖에 활동현장에서는 사회구역위생봉사중심의 의무일군들이 사회구역내 주민들에게 무료건강검진을 해주었는바 검사결과에 근거하여 주민들에게 상응한 음식료법, 건강건의를 알려주었다.
주민에게 무료건강검진을 해주는 장면
연길시 공원가두 원성사회구역 주민 김룡범로인은 “오늘 혈압과 당뇨검진을 받았는데 두가지 수치가 모두 정상입니다. 우리 로인들을 놓고 보면 매번 병원에 다녀오기 힘든데 이러한 활동을 조직해주니 아주 편리합니다”라며 사회구역에 찬사를 보냈다.
“앞으로도 이런 활동을 많이 조직해달라”, “나자신부터 구역내 위생을 지키겠다”는 이날 사회구역주민들의 한결같은 목소리였다.
이번 활동에는 연길시 공원가두와 연길시 공원가두 원성사회구역 해당 책임자와 사업일군. 연길시 공원가두 민들레지원자 그리고 사회구역내 주민 150여명이 참가했다.
편집/기자: [ 리전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