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1일 섬서성 안강시 자양현 고평진 촌민 담모의 아들이 3살때 유괴당했다가 19년이 지난 22살에 집으로 돌아왔다.19년전 담모의 안해는 하남성 학벽시에서 품팔이하고있었는데 유괴범들이 숙사에 뛰여들어 애를 빼앗아갔다. 지난 3월 섬서성공안기관에서는 전국유괴범죄DNA데이타에서 하남성에 있는 남자 리모의 정보가 아들을 유괴당한 담모의 정보와 서로 부합됨을 발견, 자세한 수사를 거쳐 리모가 바로 19년전 유괴된 담모의 아들애임을 확인하고 귀가를 성사시켰다/ 중신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