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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차단제 바르는 법..제대로 고르고 자주 덧발라야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6.04.15일 09:21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봄나들이를 즐기는 사람이 많다. 이 때 피부 건강을 위해 자외선차단제를 챙기는 사람이 많은데, 자외선차단제도 바르는 방법에 따라 효과가 달라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올바르게 자외선차단제 바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헬스조선]자외선차단제를 바를 때는 한 번에 두껍게 바르는 것보다 여러 번에 걸쳐 발라 충분히 흡수시키는 것이 좋다/사진=조선일보 DB



◇Step1. 자외선차단제 제대로 고르기


자외선차단제를 바르기에 앞서 자신의 야외 활동 수준에 맞는 자외선차단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외선차단제의 PA와 SPF 지수는 각각 UVA와 UVB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차단하는지 나타내는 수치다. 하지만 무조건 SPF 지수와 PA가 높은 것이 좋은 것은 아니다. 이들 지수가 높아질수록 피부 자극 성분도 많아지기 때문이다. 실내 생활을 자주 하는 사람이라면 SPF 10 전후, PA+ 제품을. 가벼운 실외 활동에는 SPF10~30, PA++, 스포츠 등 장시간 야외 활동에는 SPF30~50, PA+++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Step2. 외출 30분 전 바르고, 2~3시간마다 덧바르기

자외선차단제는 한 번에 두껍게 바르는 것 보다는 여러 번에 걸쳐 구석구석 꼼꼼히 펴바르는 것이 좋다. 자주 덧발라야 피부에 충분히 흡수되고, 피부 위에서 보호막처럼 작용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특히 눈 주위의 피부는 얇고 피지 분비량이 적어 자외선으로 인해 기미나 주름이 생기기 쉬우므로 신경 써서 발라야 한다.

또한, 자외선차단제는 피부가 햇빛에 노출되기 30분 전에 발라야 효과가 좋다. 자외선차단제의 효과가 바르자마자 나타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외출 후에도 피지와 땀으로 인해 자외선차단제가 지워질 수 있으므로 2~3시간 단위로 덧발라주는 것이 좋다.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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