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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교외서 지진 발생, 진원 알고보니

[온바오] | 발행시간: 2016.04.19일 14:24

최근 일본, 에콰도르 등지의 강진으로 수백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베이징에서도 소규모 지진이 발생해 현지 시민들을 놀래켰다.

중국지진대에 따르면 19일 새벽 1시 10분, 베이징 팡산구(房山区) 부근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 깊이는 0㎞였다.

관련 부문은 지진 발생 후 신속히 긴급 대응에 나섰으며 현재까지 관할 지역에서 인명 및 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일본, 에콰도르에서 대규모 지진이 발생했던만큼 현지 언론은 이같은 사실을 속보로 신속히 전했다.

지진국은 이번 지진에 대해 "자연적으로 발생한 지진이 아닌 '비(非)자연지진'에 속하며 지표층 부근이 갑자기 꺼지면서 생긴 '함몰 지진'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비자연지진'은 폭발, 핵실험, 함몰 등 활동으로 인해 발생한 지진을 말하며 '함몰 지진'은 일반적으로 동굴 붕괴, 대형 산사태, 광산 지역에서 인공적으로 발생한 지진을 말한다. 영향력이 크지 않기 때문에 일반인은 진동을 느낄 수 없다.

지진국은 "지진 발생 위치가 광산인 것을 감안하면 광산 함몰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온바오 박장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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