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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증 고민 커지는 계절, 다이어트로 해결 가능?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6.05.19일 14:38
여성처럼 가슴이 발달되는 여유증(여성형유방증)으로 고민을 하는 남성들이 많다. 특히 옷이 얇아지는 더운 여름이 오면서 더 잘 드러나는 가슴에 신경을 많이 쓰이게 된다. 식습관이 서구화 되고 체형이 변화되면서 여유증 증상의 남성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여유증의 가장 큰 원인으로는 호르몬 불균형에 의한 이유이다. 사춘기 학생들이 2차성장이 나타나면서 남성호르몬과 여성호르몬의 비율이 불균형 해져 이 시기에 가슴이 커지는 증상을 경험하게 된다. 시간이 지나면서 호르몬 분비가 정상으로 돌아오고 균형을 찾으면서 자연스레 사라지지만, 일부는 성인이 되어서도 그대로 가슴이 남아있는 경우도 있어 이때는 여유증 치료를 받아야 한다.



남자의 가슴

성인이 된 후에도 여유증이 나타날 수 있는데 살이 갑자기 찌거나 그 외 다른 이유로 호르몬 분비가 균형을 이루지 못하여 나타나게 된다. 이때 유선조직이 발달되기도 하는데 유선조직은 살을 빼고 근육 운동을 통해 해결하려 해도 그대로 남아 있게 된다. 이 외에도 약물 복용의 부작용으로 가슴이 커질 수 있다.

여유증의 예방은 호르몬 불균형에 의한 원인이 크기 때문에 미리 예방 하기란 어렵다. 다만 체중조절을 하고 식단조절과 운동을 통해 부분적으로는 여유증 예방에 도움이 될 수는 있다.

여유증의 치료도 각 사람에 따라 증상이 다르고 가슴 모양, 전체적인 신체를 고려한 치료가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다양한 방법과 개인에 맞는 맞춤형 수술이 이루어져야 한다.

가슴의 발달은 유선조직의 발달과, 가슴부위의 지방축적으로 나타나는데 유선조직과 지방조직의 발달 비율이 다 다르고 대부분 유선조직과 지방조직을 동시에 제거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비율에 맞게 가장 적절하게 가슴의 모양을 만들면서 필요한 만큼 유선조직과 지방조직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가슴의 모양으로 만들 수 있다.

많은 경험은 그만큼 실력으로 쌓일 수 밖에 없다. 성공적인 수술을 원한다면 다양한 사례와 수술결과까지도 확인할 수 있는 곳이면 좋고, 경험이 많고 풍부한 의사를 확인하는 것이 조금더 만족스런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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