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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아세안 소치선언 채택, 49가지 공감대 달성

[기타] | 발행시간: 2016.05.21일 15:47
러시아-아세안 대화협력관계 건립 20주년 기념 정상회의가 20일 '호혜를 향한 전략적동반자관계' 소치선언을 채택하고 러시아와 아세안 국가 2016년-2020년 발전협력종합행동계획을 비준했습니다.

정상회의 관영사이트가 이날 발표한 소치선언에 따르면 러시아와 아세안은 49가지 공감대를 달성했습니다.

정치와 안전 영역에서 양측은 대화동반자관계를 공고히 하고 협력해 국제테러리즘과 조직적인 다국범죄, 마약밀매를 타격하며 정보안전을 수호하고 해상안전과 항행자유를 담보하며 평화적수단으로 분쟁을 해결할것을 창도한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와와 아세안은 '남해 각측 행위 선언'을 전면적으로 시달하고 협상일치의 기반에서 하루빨리 '남해 행위 준칙'을 채택하는 것을 지지하게 됩니다.

경제협력영역에서 양측은 무역액을 증가하고 아세안과 유라시아경제연합, 상해협력기구와 손잡고 호혜협력의 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아세안과 유라시아경제연합자유무역구를 건설하고 국제금융시스템 개혁과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개방되고 평등한 시장 건설을 추진하고 국제운수회랑과 교통인프라시설 네트워크건설을 추진하며 양자간 인프라 프로젝트융자를 확대하고 기업간 연계를 강화하며 에너지 안전과 알곡안전협력을 확대할데 대해 명확히 했습니다.

과학기술과 교육문화위생영역에서 양측은 교수연구센터 접촉을 확대하고 항공과 생물, 나노, 우주 등 영역의 과학기술협력을 추진하며 연구기술양도와 공동연구개발의 가능성을 확대할것을 동의 했습니다.

이밖에 올해 러시아-아세안 문화의 해 행사를 통해 서로의 역사전통과 문화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환경보전과 기후, 보건영역의 협력을 추진하며 인민생활수준을 제고하고 약소군체 권익담보를 연구할데 대해 제기했습니다.

번역/편집:강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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