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석혜란기자]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부부가 다섯째 자녀 계획 중에 있다.
29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라이프'는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부부가 다섯째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빅토리아 베컴은 아이를 가질 준비를 하기 위해 엽산을 챙겨먹고 있다고 전했다.
'데일리 메일'은 "빅토리아 베컴이 지난 2011년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이 태어난 이후 다섯째 아이를 원했으며, 현재 브로콜리와 시금치 등 잎이 많은 채소를 섭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디자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빅토리아는 은퇴한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지난 199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 장남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 등을 두고 있다.
뉴미디어국 shr1989@sportsseoul.com
사진=빅토리아베컴 인스타그램
스포츠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