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한화대 딸라 환률은 전날보다 11.60원 상승한 1165.70원에 거래를 마쳐 지난해 12월19일에 1174.80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한 이후 종가 기준으로는 최고치를 기록했다.
16일 오후 서울시내 한 증권거래소, 딸라 대 한화 환률이 1165.70을 나타내고 있다.
한화 대 딸라 환률이 요즘들어 상승세를 나타내면서 한화환률급등에 따른 대 인민페 환률 움직임도 하락세를 이어가고있다.
16일, 중국교통은행 등 시중 은행들이 공시한 한화 대 인민페 환률은 현금매입가로 한화 1만원당 인민페 52원 30전, 중간가격은 54원 20전이였으나 실제 매입가격은 53원 90전이였다. 같은 날 연길의 환전암시장의 한화매입가격도 한화 1만원당 인민페 54원좌우로 하락했다.
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