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콜롬비아정부와 반정부무장, '역사적'인 휴전협의서 체결

[기타] | 발행시간: 2016.06.24일 14:20
콜롬비아 정부와 콜롬비아의 가장 큰 반정부 무장력인 '콜롬비아혁명 무장역량'이 23일 쿠바에서 '역사적'인 휴전협의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는 반세기동안 지속된 쌍방간 무장충돌을 최종적으로 끝낼 가능성이 있다는것을 의미합니다.

협의서에 따라 충돌쌍방은 군사행동 및 적대행위를 중지하게 됩니다. 쌍방은 또한 '콜롬비아 혁명무장역량' 구성원 해산과 무기 상납 등 사항에 대해서도 일치한 견해를 얻었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라울 카스트로 쿠바 지도자, 그리고 라틴아메리카 지도자 여러명이 휴전협의서 체결 의식을 지켜보았습니다.

히메네스는 오늘이 전쟁의 가장 마지막 날이 될수 있다며 최종평화협의를 체결할 날을 더 앞당길수 있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은 "오늘 새로운 한폐지를 열었다면서 이로써 우리는 평화를 되찾았을 뿐만 아니라 우리의 후대들도 역사의 전철을 밟지 않을수 있게 됐다"고 했습니다.

산토스 대통령은 콜롬비아정부는 현재 여전히 일부 소규모 무장역량과 충돌중에 있지만 콜롬비아가 평화로 나아가는 최대의 곤난은 이미 극복되었다고 했습니다.

번역/편집:김웅

korean@cri.com.cn

중국국제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KBS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영실이 4년만에 7억 대출금을 갚았지만 결국 무리한 일상에 '갑상선암'을 투병했던 삶을 고백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영실이 출연했다. 그녀의 절친으로는 송도순, 김병옥, 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태명은 용용이" 백아연, 악성림프종 이겨내고 임신... '엄마' 됐다

"태명은 용용이" 백아연, 악성림프종 이겨내고 임신... '엄마' 됐다

지난해 8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던 가수 백아연이 이번에는 임신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지난달 30일, 백아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5개월 차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그녀는 "저희 가족에게 선물같은 아기천사가 찾아왔다"며 임신소식을 전했다. 이어

"멈추지 않는 질주" 임영웅, 콘서트 앞두고 6일 신곡 발표

"멈추지 않는 질주" 임영웅, 콘서트 앞두고 6일 신곡 발표

오는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아임 히어로-더 스타디움'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가수 임영웅이 팬들을 위해 콘서트 전 깜짝 신곡을 발매한다. 지난 29일, 임영웅의 공식 SNS에는 오는 6일 공개될 임영웅의 신곡 첫번째 티저 이미지가 공개돼 팬들

“22kg 다이어트 성공” 이장우 무대 선다, 송스틸러 방송 언제?

“22kg 다이어트 성공” 이장우 무대 선다, 송스틸러 방송 언제?

배우 이장우와 조혜원(나남뉴스) 예능 프로그램의 신성으로 떠오른 배우 이장우(38)가 또 다른 음악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예고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장우가 출연하게 되는 프로그램은 MBC ‘송스틸러’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 파일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