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창건 95주년을 맞으며 28일, 연길시 건공가두 연춘사회구역의 당원 50명이 지난해 습근평총서기께서 다녀가신 화룡시 동성향 광동촌에 가 농촌당원들과 함께 입당선서문을 되새겼다.
연춘사회구역의 로당원들은 습근평총서기가 들렸던 조선족가정의 집주인과 이야기를 나누고 총서기께서 환영공연을 보시던 촌문화실에서 잊을수 없는 그날의 이야기를 감명깊게 들었다. 또한 브랜드입쌀을 생산하는 농민들의 자랑이야기도 들으며 소감을 교류하였다.
그들은 초요사회를 향해 비약하는 광동촌의 변화에 크나큰 감동을 받으며 앞으로 도시와 농촌이 손잡고 번영하는 변강을 잘 건설하자고 다졌다.
이날 연춘사회구역당원들은 농촌당원들에게 당원학습노트를 선물했으며 3명의 농민빈곤로당원을 위문하였다.
특약기자 박철원
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