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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홍화백 무대미술설계작품집 펴내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7.05일 16:52

중국 당대 저명한 무대미술설계가인 김태홍화백의 《김태홍무대미술설계작품집》이 최근 중국방직출판사에 의해 출간되였다.

이번에 출간된 《김태홍무대미술설계작품집》에는 김태홍화백이 몇십년간 심혈을 기울여 창작한 대량의 무대미술설계 원시그림들이 수록되였는데 정교한 아름다움과 함께 전부 수공으로 완성한 작품들이여서 주목받고있다.

작품집에는 발레극, 대형문예활동, 무극, 무용시, 무용야회 등의 무대미술 설계도와 배경도, 제작도와 부분적인 극중 사진들이 포함된다. 작품들은 매개 극종(剧种)의 창작에 대해 간단한 설명을 진행하여 극종의 특성에 규률적인 묘사와 서술을 진행하였을뿐만아니라 설계리념과 무대미술제작의 방법에 대해 개괄적인 해석을 진행하여 무대미술사업자들이 작자의 무대미술창작풍격을 자세히 료해할수 있게 했다.

이 작품집은 무대미술종사자들에게 좋은 참고서가 될뿐만아니라 광범한 무대미술애호가들의 의미 있는 열독과 소중한 장서로도 될것이다.



무용시 《장백의 정》설계도



무용극 《춘향전》의 설계도

김태홍화백은 1943년 흑룡강성 녕안현에서 출생했으며 1967년에 중앙희극학원 무대미술설계전업을 졸업, 1968년부터 지금까지 중앙발레극단의 무대미술설계를 해오고있다. 김태홍화백은 국가1급 무대미술설계사일뿐만아니라 저명한 유화가이며 중국미술가협회 회원, 미술학 박사이기도 하다.

김화백은 1995년부터 2005년 사이 중국문화부 문화상심사위원을 지냈으며 대량의 무극, 가극, 무용종목 및 국가대형문예공연의 배경을 설계하고 많은 작품들이 수상의 영예를 따냈다.

편집/기자: [ 김청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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