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시간으로 7월31일 오후 5시 18분, 광서 오주시 창오현에서 리히터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깊이는 10키로메터에 달한것으로 알려졌다.
아직까지 지진으로 인한 인원사상 보고가 없다. 그러나 일부 주택이 무너지거나 훼손되였다. 현지정부는 재해상황을 적극 점검하고 있다.
남녕시 철도국에 따르면, 렬차의 운행 안전을 보장하기 위하여 지진발생후 남녕철도국은 응급예비안을 가동하고 남녕-광주, 귀양-광주, 락양-잠강 구간 렬차 운행을 중단시키고 인원을 조직하여 철도 설비에 대한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