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전면 경제동반자관계 협정” 제4차 부장급 회의가 5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진행되였다. 아세안 10개국과 중국, 오스트랄리아. 인디아, 일본, 한국, 뉴질랜드 등 16개 국가 경제무역 부장이 회의에 참석했다.

상무부 고호성 부장은 중국정부 대표단을 인솔하여 이번 회의에 참석했다.

고호성 부장은, “구역전면 경제 동반자관계 협정”이 체결되면 성원국간의 무역과 투자증가를 추진하는데 유리하고 세계경제에 새로운 증가동력을 주입하게 되며 세계경제판도에서 아세안의 지위와 작용을 높일수 있다고 표했다.

회의기간 각국 부장들은 화물과 봉사, 투자 등 담판 핵심분야의 구체적문제를 토의하고 차기 “구역전면 경제동반자관계 협정”담판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하루빨리 현대적이고 전면적이며 자질이 높고 서로에게 혜택을 주는 구역자유무역협의를 달성할수 있도록 지도성 건의를 제기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