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아랍국가 협력론단 제7차 부장급회의가 5월 12일 까다르 도하에서 개막되였다.
습근평 주석이 대회에 축하편지를 보내 회의의 진행을 열렬히 축하했다.
습근평 주석은 축하편지에서 2014년에 있은 중국과 아랍국가간 협력론단 제6차 부장급회의에서 “일대일로”건설 창의를 내놓은후 아랍국가의 적극적인 호응을 받았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올해 1월에 있은 아랍련맹본부에 대한 방문에서 일대일로창의에 참여하려는 아랍국가들의 열정을 감수하였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본기 부장급 회의는 “일대일로를 공동구축하여 중국과 아랍국가간 전략적 협력을 심화”하는 중요 의제를 깊이 토론하고 금후 2년간의 중국과 아랍국가간 집단협력의 중점분야 협력 프로젝트를 전면적으로 계획하게 된다면서 이는 호혜협력을 추진하고 인문교류를 심화하며 론단기제를 강화하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측은 아랍국가와 함께 “공동협상, 공동건설, 공동향유”의 원칙하에 일대일로건설을 온보적으로 추진하므로써 중국과 아랍간 전략적협력관계의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개척하려 한다고 지적했다.
이날 까따르 에미르 타민도 중국과 아랍국가간 협력론단 제7차 부장급 회의에 축하편지를 보냈다.
중국과 아랍련맹 각 회원국의 외교부장들이 중국과 아랍국가간 협력론단 제7차 부장급 회의 개막식에 참석했다.